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선두 안양 정관장의 6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고 상대 전적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지난달 12일에 열린 정관장과의 1라운드에서도 3점슛 싸움(48.3% 대 32.3%)에서 이겨 83-80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쿼터부터 부지런히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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