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15일 제4회 정기연주회 ‘풍금소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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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15일 제4회 정기연주회 ‘풍금소리’ 개최

파주시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풍금소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야기는 오래된 초등학교의 낡은 연습실에서 시작되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누오베무지케’와의 협연을 통해 ‘좋은 나라’, ‘반달’, ‘오빠생각’ 등 시대별 노래를 선보이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오래된 풍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처럼 이번 공연이 시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정성과 열정을 다해 준비한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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