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note)에 20억 엔(190억 원)을 투자해 7.9%의 지분을 인수, 이 회사 2대 주주가 됐다.
네이버는 라인(LINE)을 통해 일본 내 콘텐츠 플랫폼 기반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노트를 통해 창작자 생태계를 연결, AI를 결합한 콘텐츠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클로바X, 전문 AI비서인 버티컬 에이전트 기술을 노트 플랫폼에 접목, 창작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기반 콘텐츠의 검색, 유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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