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KBO리그에서 뛴 투수가 미국으로 복귀할 때, 현지 야구 관계자들은 '그 선수가 메릴 켈리(텍사스 레인저스)만큼 효과적으로 던질지'를 궁금해한다"며 "4시즌을 뛴 켈리는 올해 폰세처럼 KBO리그를 지배하진 못했다"고 전했다 폰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29경기에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8시즌이 끝난 뒤 애리조나와 계약하고 MLB로 건너간 켈리는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해 올해까지 통산 172경기 65승 53패 평균자책점 3.77의 성적을 냈다.
MLB닷컴은 "폰세는 MLB 구단과 선발 투수로 계약하겠지만, 한국에서 에이스로 뛰는 게 금전적으로는 더 이득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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