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러시아, 친러 인플루언서 통해 사회갈등·혐오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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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러시아, 친러 인플루언서 통해 사회갈등·혐오 조장"

호주에서 러시아 공작원들이 친러시아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사회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호주 정보당국이 경고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과 가디언 호주판 등에 따르면 마이크 버지스 호주안보정보원(ASIO) 원장은 전날 싱크탱크 로위연구소 강연에서 "최근 호주 내 친러시아 인플루언서들과 러시아 정보기관 지시를 받는 것이 거의 확실한 해외 매체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호주 내 대규모 신나치 단체인 '국가사회주의네트워크'(NSN)도 친러시아 인플루언서들과 마찬가지로 반이민 시위를 이용해 사회 갈등을 조장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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