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항공 점퍼의 과한 부피감과 무게감이 슬림한 체형과 어울리지 않아 평소 청바지 핏마저 화보 같은 유나의 매력이 묻힌 스타일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평소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던 유나지만, 이번만큼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룩’에 스스로도 발목이 잡힌 셈이다.
결국 '패션의 완성은 얼굴' 워스트 룩마저 살린 건 역시 유나의 미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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