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 '분청, 잉태의 기억' 특별테마전./김해시 제공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세종대왕과 단종의 태항아리를 선보이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종대왕자(子)와 세손 단종의 태항아리를 선보이며, 세종대왕이 사랑했던 도자기인 분청사기의 전통을 이어가는 김해시의 위상을 보여준다.
박물관 관계자는 "세종이 사랑했던 도자기이자 태항아리를 직접 보게 되면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이 머릿속에 새겨질 것"이라며 "옛 김해 도자의 아름다움과 현대 김해 분청도자의 우수성을 한꺼번에 경험할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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