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3)이 5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AI 고속도로’ 건설을 선언하며 10조원대 예산을 편성하는 상황에 경기도가 AI 산업 핵심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역주행”이라고 비판했다.
또 전 의원은 지난해부터 제안해온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김 지사는 전 의원의 문제 제기와 비전에 “AI 핵심 예산 삭감 지적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며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의 필요성에도 동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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