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신질환 관련 치료를 받은 외래환자는 늘었지만, 입원환자는 소폭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예방과 조기개입 부문에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교육 수혜율이 2019년 4.9%에서 2020년 1.9%로 낮아졌다가 2023년 4.0%까지 회복됐다.
정신건강 지원체계 분야의 경우 정신건강 관련 기관이 2019년 2천562곳에서 2023년 2천949개로 15.1% 증가했으며 인구 1인당 지역사회 정신건강 예산은 같은 기간 5천389원에서 8천710원으로 6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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