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정신질환 외래환자 64만명 늘어…입원환자는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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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정신질환 외래환자 64만명 늘어…입원환자는 감소 추세

최근 정신질환 관련 치료를 받은 외래환자는 늘었지만, 입원환자는 소폭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예방과 조기개입 부문에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교육 수혜율이 2019년 4.9%에서 2020년 1.9%로 낮아졌다가 2023년 4.0%까지 회복됐다.

정신건강 지원체계 분야의 경우 정신건강 관련 기관이 2019년 2천562곳에서 2023년 2천949개로 15.1% 증가했으며 인구 1인당 지역사회 정신건강 예산은 같은 기간 5천389원에서 8천710원으로 6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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