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소련 시대 재래식 활공 폭탄에 제트 엔진을 달아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지난달 말 제트 추진 활공 폭탄이 하르키우주 북동부 마을 베레스틴을 향해 발사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남부 지역에도 지난달 처음으로 이런 제트 추진 폭탄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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