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수십 구 발견됐다’는 주장을 퍼뜨린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허위조작정보 유포 행위가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사회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해 외국인의 한국 방문과 투자 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국익 저해 행위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앞으로도 허위조작정보로 인한 사회 혼란을 방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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