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이원리조트배LPBA 32강서 승부치기 역전승, 최혜미 김다희 황민지도 16강 스롱피아비 김민아에 이어 강력한 우승후보 김가영마저 탈락했다.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에 김가영은1:8로 끌려가다 6~8이닝에 10점을 몰아치며 11:8로 역전승했다.
시즌 4승째를 노리던 김가영은 32강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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