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한 인도주의 활동의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사진과 영상,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1905년 창립 이후 전쟁, 재난, 감염병, 국제구호 등 각종 위기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실천 기록을 한눈에 보여준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지난 120년 동안 국민과 함께해온 인도주의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재난과 위기 속에서도 국민의 곁을 지켜온 대적십자사의 사명과 가치를 더 많은 분들이 체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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