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와 지도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은 이날 오후 대전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대전광역시 우수입상자 장학금 수여식'에서 대전시 고등학생 및 대학생 37명과 우수 지도자 4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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