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선 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과 황조연 희망에어텍 대표이사가 생산성 혁신을 인정받아 각각 금탑·은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로 1975년 시작해 올해로 49회를 맞았다.
황조연 희망에어텍 대표는 국내 최초로 레이더 전시기를 개발하고 무기체계 전시 콘솔을 국산화해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는 등 국방 전력 강화와 K-방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