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는 지난 3일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와 '대학 및 청년의 시정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양 기관이 지난 5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청년층이 시정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옴부즈만 제도 및 위원회 주요 활동 소개 ▲'찾아가는 옴부즈만' 등 청년·대학 연계사업 사례 공유 ▲제도 개선 및 청년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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