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을 읽어보니 매회 도파민이 팡팡 터지더라고요.제가 로코(로맨틱코미디)를 너무 하고 싶던 타이밍에 이 재밌는 작품을 만났고, 찍는 내내 즐거웠어요." (안은진).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고다림 역할을 맡은 안은진은 작품의 매력을 이렇게 꼽았다.
이 드라마는 위장 부부가 된 소꿉친구, 가짜 불륜, 삼각관계 등 이른바 도파민이 터지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요소를 듬뿍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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