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 하루 만에 훼손된 '어린왕자' 조형물…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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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 하루 만에 훼손된 '어린왕자' 조형물…경찰 수사

광주 서구 서창동 영산강변에 조성된 서창 감성조망대 내 포토존 역할을 해오던 '어린왕자' 조형물이 조망대 개장 하루 만에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서창 감성조망대에 설치된 어린왕자 조형물이 훼손됐다는 광주시의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시는 이튿날 이를 확인하고 신고 뒤 곧장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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