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의원들에게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전북 익산을)과 여야 간사,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에게 2026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유 시장이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권역(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억원),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636억원), 인천 블록체인 글로벌 허브 조성(30억원), 북 소음방송 피해 지원금(6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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