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을 ‘2025년 경남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이 양산에서 열린다.
5일 양산시는 이번 행사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주관, 경상남도 주최, 양산시 후원으로 경남 제1호 소상공인 특화거리인 ‘양산젊음의거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인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는 중부동 691-5 일원에 조성된 차 없는 보행자거리로 샵광장과 스타광장에서 매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경연대회를 여는 등 시민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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