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사고를 당한 산모를 이송하던 구급차가 교차로에서 정차한 순찰차 뒤에 멈춰선 일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구급차는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면서 1차로에 정차해 있던 순찰차 뒤에 멈춰 섰다.
경찰 관계자는 "주행하던 구급차가 2∼3차로를 주행하다가 1차로에 서 있던 순찰차 뒤로 왔다"며 "구급차의 존재를 인지했을 때는 이미 버스가 자리를 비켜 구급차가 2차로로 빠져나가던 중이었는데 이 모든 것이 2∼3초 찰나에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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