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유부남들, 힘든 척하는 거냐"...조정석 "난 안 힘들어. 되게 좋다"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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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유부남들, 힘든 척하는 거냐"...조정석 "난 안 힘들어. 되게 좋다" (청계산)

조정석과 지창욱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정석은 지창욱, 도경수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도경수는 "저는 아직까지는 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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