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막…경기도 5회 연속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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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막…경기도 5회 연속 종합우승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5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배드민턴 남자 복식(스포츠등급 WH1, WH2)에서는 전남의 유수영(WH2)-진기범(WH1) 조가 대전의 우철준(WH1)-한갑수(WH2) 조를 2-0(21-8 21-12)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3개 종목 모두 한국신기록을 쓰며 3관왕에 오른 신현진은 "앞으로 비장애인·장애인 대회를 막론하고 한국 기록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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