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호 데이터센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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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호 데이터센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 눈앞

전남도는 총 3천959억원 규모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이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에 선정돼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까지 전국에 7개 프로젝트가 선정됐으며 전남에서는 여수 묘도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사업과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사업이 선정됐다.

파인데이터센터 구축은 2023년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 발표 이후 첫 번째로 협약(MOU)을 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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