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접속 불가였던 한국 메신저 카카오톡이 최근 중국 본토 일부 지역에서 가상사설망(VPN) 없이도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가상사설망(VPN) 우회 없이 국내 대표 메신저앱인 카카오톡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 관계자는 "현재 중국 내 카카오톡 접속과 관련해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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