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룽거컴퍼니' 범죄 조직원 첫 공판…"자의 아냐" 혐의 일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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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룽거컴퍼니' 범죄 조직원 첫 공판…"자의 아냐" 혐의 일부 부인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조직 '룽거컴퍼니'에서 활동하다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조직원들이 "자의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룽거컴퍼니에 가담해 보이스피싱 범행을 벌이는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C씨는 룽거컴퍼니 활동으로 65명으로부터 1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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