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다 19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이 75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고인은 훈련소 수료 후 곧바로 국군 제8사단 제10연대 소속으로 포항 전투에 참전 중 전사했다.
고인의 신원확인은 전국 각지에서 유가족의 소재를 찾아 유전자 시료를 채취하는 탐문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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