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5일 소방공무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대접하고 "국민의 119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께 이재명 정부가 소방의 119가 되겠다"며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강 비서실장이 이날 낮 소방공무원 12명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공무원들은 강 실장에게 산불 진화 장비 확충과 비수도권 응급 이송 인프라 개선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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