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논란을 다시 비판했다.
조 위원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네티즌의 글을 인용하며 유 씨의 교수 채용 특혜 의혹과 인천대의 증거인멸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가 인용한 글에는 "아내가 국내 대학에서 학·박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명문대에서 4~5년간 포닥(연구원 계약직)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기업과 연계한 연구 경력을 7년 이상 쌓았지만 교수 임용에는 번번이 실패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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