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4일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4일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기반 구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산업화센터 준공은 경산이 친환경 저탄소 산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산업부와 경상북도, 산학연 기관과 협력해 경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소재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