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야당이 '삭감 1순위'로 예고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야당도 이를 안다면 계속 반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이번 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국민과 정부의 각 부처 모든 조직에 깊은 부담과 우려를 드린 점에 대해 행안부 장관으로서 대단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2년 전에도 한 차례 국정 전산망 장애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렸는데, 더 이상 이런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철저한 재난 대비 체제를 만들 계획이다.
그래서 사회연대경제를 정권의 문제와 관계없이, 또 지방정부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그 지역에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제 영역으로 키워 나가는 데 행안부가 적임이라고 생각했고, 적극적으로 우리가 주관하겠다고 한 것이다." -최근 특정 국가를 향한 혐오 집회가 확산하고 있는데, (행안부 내) 경찰국이 폐지되면서 행안부에서 경찰 치안 업무와 관련해서 관여할 여지가 어느 정도 남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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