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전북→1부 조기 우승'…몸값 치솟은 포옛 감독 "지금 당장 거취 몰라" [현장 일문일답]

포옛 감독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내년 개관을 앞둔 '전북 현대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우승 기념 미디어데이를 갖고 자신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오늘 당장은 모른다"고 밝혔다.

전북은 2021시즌 우승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통산 10회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예를 들어 다른 구단이 박진섭에게 제안한다고 가정하면 큰 제안이 오고 성장에 도움이 될 상황이라면 그 선수를 잃는 것이 불리하더라도 선수들의 커리어를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