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5일 사천기지에서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KF-21에 탑승해 시험비행했다고 전했다.
손 총장이 KF-21 시험비행에 나선 건 직접 성능을 확인하고 해외 군사외교 현장에서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취지라고 공군은 설명했다.
KF-21 '보라매'는 우리가 개발 중인 4.5세대 초음속 전투기로, 2022년 7월 19일 최초비행에 성공했고, 2024년 7월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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