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분산에너지 특구 탈락에 '당혹'…"재도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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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분산에너지 특구 탈락에 '당혹'…"재도전할 것"

울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서 고배를 마셨다.

울산시는 정부에 분산에너지 특구 시급성과 타당성을 지속해서 설명하고 설득해 연내 추가 선정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은 한전을 거치지 않고 전력을 직거래하는 시스템이 거의 구축된 상태여서 특구 지정만 되면 즉시 시행이 가능하다"면서 "이번에는 울산이 신재생 에너지 활용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지적으로 결정이 보류된 것으로 아는데, 최종 탈락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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