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中 검역절차 3개월 소요…내년 수확 감부터 수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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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中 검역절차 3개월 소요…내년 수확 감부터 수출 가능"

◆"한국산 단감 중국 수출, 작업장 검사만 남아…내년부터 수출"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산 감 생과실의 중국 수출 식물검역요건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송 장관은 "이번에 (중국 측의) 작업장 검사만 끝나면 수출이 가능한데 (통상) 2~3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들었다"며 "내년 수확되는 감부터는 수출 가능한 걸로 본다"고 전했다.

송 장관은 '이미 중국 내 자국산 단감이 많은데 수출 경쟁력이 있겠냐'는 우려에 대해선 "중국 인구가 14억명 정도인데, 중국 단감은 우리 것보다 크기가 작고 떫은 맛이 많이 난다"며 "우리는 크고 떫은 맛이 없어서 굉장히 기대되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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