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군사전문지 네이비타임스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핵 추진 항공모함인 미 해군의 제럴드 R.
포드(CVN-78)와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베인브리지(DDG-96)가 이날 그동안 작전을 벌여온 지중해를 공식적으로 출발해 목적지인 카리브해로 향했다고 미 국방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포드와 USS 베인브리지는 이달 중순께 카리브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계기로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압박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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