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업 양주시 팀장, 양주 최초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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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업 양주시 팀장, 양주 최초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정해업 양주시 총무과 전략사업추진TF팀장(47)이 행정안전부 주최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제49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양주시 공무원 소속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21년간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도시개발, 산업단지 조성, 도시계획 등 양주시의 핵심 전략 사업을 주도한 실무형 전문가로 꼽힌다.

아울러 공공의료원 유치 과정에서는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양주시 인구의 82%에 달하는 23만명의 시민 서명을 이끌어내는 등 시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으며 테크노밸리 사업은 타당성 조사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 산업단지 승인까지 4년3개월에 걸친 전 과정을 총괄하며 경기북부 산업경제의 거점 조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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