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행 여부'에 말 아낀 포옛 전북 감독 "내일 구단과 중요한 미팅"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조기 우승을 이끈 거스 포옛(우루과이) 감독이 미래에 대한 말을 아꼈다.
이날 현장에는 포옛 감독과 '주장' 박진섭이 자리해 다시 돌아온 우승 소감, 박진섭의 시즌 MVP(최우수 선수) 추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팬들은 우승을 이끈 포옛 감독과 더 오랜 시간 함께하길 원하는 거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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