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중 공기질 기준치에 미달해 재측정한 곳이 최근 3년간 185개교에 달해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어 "2023년 79개교, 2024년 64개교, 2025년은 상반기에만 41개교의 유치원과 학교들이 기준치 미달로 재측정했고 3차 측정까지 간 곳도 있다"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은 재측정 전 환기만으로 재점검을 통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측정은 실내 환경 4종(환기·채광·온습도)과 실내 공기질 12종(폼알데하이드·휘발성유기화합물·라돈 등)의 항목을 학교당 3곳 이상의 측정 지점을 정해 이뤄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