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분기 이익↓…AI로 재반등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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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분기 이익↓…AI로 재반등 노려

LG유플러스가 3분기 대규모 희망퇴직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모바일·데이터센터 등 핵심 사업의 성장세는 오히려 뚜렷했다.

LG유플러스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그룹장은 “평촌 AIDC에 대형 고객이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3분기부터 코람코자산신탁이 보유한 가산 데이터센터의 위탁 운영을 시작했다.자체 데이터 수요와 외부 설계·구축·운영(DBO) 사업 확대를 통해 2025년 하반기에는 AIDC 매출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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