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5일 소방공무원들과 오찬을 갖고 “위험한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늦게 나오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국민 영웅”이라고 격려했다.
강 비서실장은 인사말에서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 산사태와 가뭄 현장 등 올 한 해 최선을 다해주신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험한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늦게 나오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국민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 비서실장은 소방공무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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