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수들로 구성된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이 5일 부산에서 폐막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선수 5명이 모두 1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숙 선수(여자부 -50㎏급)도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임권일 선수(남자부 -92㎏급)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1개씩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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