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운영사 신세계디에프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2권역(DF2) 영업 철수로 발생한 위약금 손실을 메우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첫 영구채 발행에 나선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영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일부 권역 철수로 위약금을 냈고, 이에 대한 손실금을 충당하기 위한 목적이다”고 전했다.
특히 모회사인 신세계(신용등급 AA0, 안정적)가 신세계디에프 영구채에 보증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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