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는 5일 "도민만을 바라보며 도정을 이끌어 온 결과 지난 3년 동안 밋밋했던 충남도정이 역동적으로 변했다"고 자평했다.
주요 현안 해결과 국가 공모사업 추진 성과도 언급했다.
그는 또 "굵직한 국가 공모사업에서도 타 시도에 밀리지 않고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충남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핵심 사업들을 유치했다"며 "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소와 그린바이오연구소, 충남대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 지원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등 관련 산업을 뒷받침하는 기관들을 충남으로 유치해 지역 발전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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