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보다 6천957억원 늘어난 12조4천억원 규모로 편성해 미래 먹거리 창출과 균형 발전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어업 구조·시스템 개혁, 탄소중립 선도, 미래 성장산업 육성, 지역 균형발전 등에 중점을 두고 재정을 투입한다는 설명이다.
산업단지 조성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 561억원,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298억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 지원 124억원 등 미래산업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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