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5일 경기 화성시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IPA는 지난 2013년부터 항만 유휴부지, 건물지붕, 수면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확대하고 있다.
새로 추진 중인 준설토 투기장 활용 10MW급 수상태양광 발전모델도 전례 없는 항만주도형 재생에너지 특화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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