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농협 통합미곡종합처리장(통합RPC) 시설현대화 준공식이 5일 보성읍 송재로 보성군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 열렸다.
건조 시설은 기존 20t과 30t급 6기에서 30t 6기로 통합 정비됐고, 저장 능력도 기존 4천700t에서 6천t으로 확대돼 품질 유지와 안정적 원료곡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보성군은 재배·건조·저장·가공·유통 전 과정의 품질 관리 수준이 향상돼 농가 수매 안정과 농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녹차미인보성쌀'을 비롯한 지역 쌀 브랜드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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