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 주역이자 주장인 박진섭이 시상식 MVP(최우수 선수) 후보를 희망한 가운데, 거스 포옛(우루과이) 감독이 후보 추천을 약속했다.
전북에선 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장 박진섭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진섭에게 다른 경쟁자들과의 차별점을 묻자 "누가 (MVP 후보로)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우승 프리미엄이 크다.공격 포인트 이런 건 내가 포지션상 부족할 수 있지만, 우승이라는 게 어려운 일"이라며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한 시즌 치르면서 최소 실점을 유지하고 있다.좋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든다.기자님들도 도움을 주셔야 한다.잘 부탁드린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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