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전초전 격인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이집트 카이로로 떠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사격연맹은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장갑석 대표팀 총감독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준비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고, 또 다른 가능성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대회를 통해 얻어지는 결과를 토대로 내년 아시안게임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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