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재판 이르면 연내 종결…재판부 결심 시사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이 이르면 연내 종결할 전망이다.
이날 재판에서는 김 여사의 증권 계좌를 관리했던 증권사 직원 박모씨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박씨는 김 여사에 대해 “전문 투자자라 보이진 않았고 그렇다고 모른다고 보이지도 않았고 보통투자자라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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